Chat GPT를 200% 활용하기 위한 개발자의 AI 활용법 프롬프트 공유(ft.노마드코더)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쨈입니다🙌

요즘 하루하루 아주 바쁘게 살고 있는데요. 앞서서 걱정이 많은 저는, 임신과 출산, 육아를 앞두고 작은 저의 교직 경력 커리어가 혹시 손상(?)을 받을까봐 '육아휴직 전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일을 다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다보니, 어느새 교육청 일, 정출연 일, 기업 일 등 다양한 일들을 맡아 하며, 9년동안의 교직 경력 중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2023년은 역시, Chat GPT의 등장으로부터 대두된 '생성형 AI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생성형 AI를 어떻게 수업에 활용할까 많은 고민을 하던 중, 생성형 AI 를 활용도 높게 쓸 수 있는 프롬프트를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이 있어 오늘은 유튜브 영상의 요약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출처: enterprise DNA blogs

최근 Open AI 의 Chat GPT는 메인 화면을 바꾸었더라구요. 최근 또 네이버에서 하이퍼클로바X를 출시하면서 생성형 AI 관련 시장이 더욱 활발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자의 AI 활용법 영상(from 노마드 코더)

https://youtu.be/WRkig3VeRLY?si=5b2tPkhianiA5r7g 

바로 위 영상의 요약 내용을 정리해서 저도 개인적으로 써 보려고 하는데요. 

 

1. 페르소나(persona) 패턴

1) 글 작성 프롬프트

(1) 당신은 OOO입니다.(역할 부여) 

(2) OOO의 입장에서, 'OOOO'에 대해 실천방안을 담은 설득력 있는 글을 작성해주세요.(할 일 부여)

 

2) 글 검토 프롬프트

(1) 이제부터 책 편집자가 되어 가독성에 중점을 두고, 다음 글을 검토해보세요.

(2) 이제부터 마케팅 전문가라고 가정하고, 다음 글을 검토하고 개선 사항을 제안하세요.

 

→ 페르소나 패턴은 저도 이미 많이 들어 보아서 자주 쓰던 방식인데요. 블로그 글을 쓸 때도, '너는 경제 관련 파워블로거야'라고 역할, 즉 페르소나를 부여한 뒤 질문을 하면 훨씬 더 나은 답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사용할 것 같습니다😊

 

2. 레시피(recipe) 패턴

- 세부 요소 및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알고 있으나 구체적인 순서를 잘 모를 때 사용 가능

1) 누락된 단계를 채우세요. 불필요한 단계를 확인해주세요.

 

→ 레시피 패턴은 코딩을 할 때 특히 유용하다고 해서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떻게 쓸 수 있을지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3. 리플렉션(reflection) 패턴

- 모든 답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도록 요청하는 기법

1) '답변을 제공할 때는, 답변의 근거와 가정을 설명하세요.', '선택한 사항을 설명하고 잠재적인 제한 사항이나 사례를 설명하세요'

 

→ 이것 또한 답변의 품질을 높이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 될 것 같구요. 조금 더 구체적이고 근거가 있는 답변을 얻어 내는 데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4. 거부 차단기(the refusal breaker) 패턴

- Chat GPT에서 차단되어 있는 질문이나 표현에 대해서도 답변을 받고 싶을 경우 사용

1) 질문에 답할 수 없을 때마다, 질문에 답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세요. 답변할 수 있는 질문의 대체 표현을 하나 이상 제공하세요.

 

5. 뒤집힌 상호작용(the flipped interaction) 패턴

- 스크립트를 뒤집어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어낼 때까지 chat GPT가 질문을 하게 만드는 법

- 원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를 모르거나, 그 목표 달성을 위해 Chat GPT가 어떤 정보를 필요로 하는지 모를 때 사용가능한 패턴

1) OOO에 대한 질문을 나에게 하세요.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으면, 관련해서 완성된 글을 작성하세요.

 

출처: 유튜브 <노마드 코더> 채널 'ChatGPT 를 200% 활용하는 방법! fea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위와 같이 유튜브를 여러 번 돌려 보며 내용을 정리해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자주 쓰던 페르소나 패턴 말고도 여러 가지 유용한 패턴을 배우게 되어 정말 유용했구요. 노마드 코더 채널을 가볍게 둘러보니 정말 유용한 정보가 많더라구요. 지금 작성하고 있는 보고서를 얼른 완성한 뒤 코딩과 프롬프트 작성에 관해 조금 더 심도 깊게 공부해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