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5] 폭락장 중 어딘가 마음 찜찜한 폭등이 나타난 하루
일단, 오늘은 블로그에 쓰는 첫 '재린이일기'이므로 왜 이런 카테고리를 새롭게 만들고 글을 쓰기 시작한지를 먼저 정리해두어야 할 것 같다 일단 첫 시작은 부자언니 유수진 언니♥가 매일매일의 코스피 지수를 일기장에 기록하듯이 꾸준히 쓰는 것만큼 좋은 공부가 없다고 한 얘기를 전해들었다 그리고 어젯밤부터 미국장의 폭등장, 오늘 우리나라 코스피, 코스닥의 폭등장을 보고나서 개인적으로 찜찜하기도 하고 이렇게 빨리 반등이 올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감을 느끼며 개인이 열심히 매수를 하는 모습을 보며 찝찝한 기분을 숨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항상 재테크 관련 이야기를 가장 많이 나누는 남친님과 얘기를 하면서 내 생각이 충분히, 논리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발견하고, 그냥 단순히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