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텝스 정복을 결심하게 된 계기(feat. 토플 vs 텝스)
안녕하세요! "도전하는 삶", "늘 자라는 삶"을 꿈꾸는 슈퍼루키 지리쌤입니당 아직도 발령받은지 얼마 안 된 애기쌤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던 때가 많았는데, 어느새 발령 5년차가 되고, 2020년 6년차가 되면서 새 학교로 전근을 오게 되면서!! 인생에 대한 더 깊은 고민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공부하고 자기계발 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성취지향적인 성향이 충만한 저는 "언젠가 난 석사, 박사도 다 따고 말테야!"라는 야심찬 인생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매 방학마다 세계 여기저기서 저를 향해 손을 흔드는 너무 매력적인 여행지들 덕분에 이미 3학기나 다닌 교육대학원을 휴학하고 놀기에 바빴습죠.. (무려 총 6학기라 아직도 3학기나 남았다는) 그래서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꾸려나가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 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