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쨈입니다🤗
방학을 맞이해서 귀여운 남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갑자기 수제버거가 먹고 싶었던 어느 날 저녁, 오랜만에 배달의 민족으로 수제버거를 시켜 먹었습니다..! 뜻밖의 집 근처 수제버거 맛집을 찾아서 기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그냥 집 근처 수제버거집을 단순히 찾다가 발견하게 된 곳인데요. 이름도 '아메리칸치즈버거'..! 이름부터가 약간 본질(?)을 추구하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메뉴는 굉장히 다양했는데요. 저희는 아메리칸치즈버거 두 개와 타바스코윙, 해시브라운(3ps)을 시켰습니다..!
주말에도 열일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도착한 아메리칸치즈버거의 자태..!💕👏 개학을 앞두고 고3 생기부를 급히 쓰느라 너무너무 쉬고 싶은 순간이었는데, 딱! 적당한 시간에 도착해주었습니다! 배달의 민족 주문 시간 기준으로 30분도 안 되어서 도착했던 것 같아요! 1시간 정도 걸리지 않을까 해서 조금 일찍 주문해놓았는데, 덕분에 일찍 쉴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아메리칸치즈버거'라는 이름답게, 귀엽게 제작된 스티커도 붙어 있구요..! 개인적으로 샌드위치나 햄버거는 요렇게 종이 팩에 포장해서 주시는 게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이미 먹기 전부터 기분 좋은 느낌 뿜뿜!
해쉬브라운은 늘상 보던 모습(코스트코로 추정되는) 이었지만, 언제나 배신 없이 맛있으니까:-) 예쁘게 김성훈도자기 접시에 옮겨 담아 보았습니다!
위에서 보는 모습이구요..! 콜라도 예쁘게 옮겨 담아보았습니당:-) 먹기 전부터 사진 찍으며 이미 너무너무 설레이는 이 기분:-)
수제버거 가게 '아메리칸치즈버거'에서 즐기는 아메리칸치즈버거💕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겉의 빵도 넘나 고소하고, 안에 패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옆에서 본 모습은 위 사진처럼 보이는데요..! 패티도 우리가 아는 그 맛..! 그리고 소스가 정말 아메리칸의 맛입니다!! 우리가 아는 미국 원조(?) 햄버거의 오리지날 딱 그 맛이다보니, 수제버거를 정말 좋아하고 호불호가 있는 남펴니도 한 입 먹자마자 바로 너무너무 맛있다는 탄성을 지를 정도였습니다..!
요렇게 기름이 좔좔 흐르고 있는 맛있는 수제버거를 볼 수 있구요..!
저희가 함께 주문한 타바스코윙입니다:-) 타바스코윙은 소스가 정말 신기했는데요. 약간 된장을 섞은 듯한 구수한 맛과 바베큐소스가 섞인 맛의 소스를 발라 구우신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놀라게 되는 맛이었는데 먹을수록 맛있어서 신나게 먹었네요.
옆에서 본 모습이구요. 양파와 약간의 양배추가 들어있습니다. 야채가 많지 않아 오히려 오리지널 아메리칸 수제버거의 맛이 났던 것 같아요! 다시 시켜먹을 용의가 있습니다!
큰 기대 없었는데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던 탄방동 아메리칸 치즈버거의 후기였구요..! 다음에 또 더 신나는 맛집탐방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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