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쨈🍯의 지리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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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쨈입니다🙌

저는 올해 4월 결혼을 하고 깨볶는 신혼부부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22년 5월 방문한 하와이에서 가족들 기념품, 선물을 사기 위해 끊은 '코스트코 회원권 카드' 덕분에 퇴근 후 가끔씩 코스트코에 들러 장을 보고 귀가 하곤 합니다👍 코스트코 카드는 전 세계 공용이라, 전 세계 어디서 가입하든 어느 지점에서든 쓸 수 있는 놀라운 카드인데요..! 저희는 집과 가장 가까운 대전점(문화동 위치)에 가장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에 신음하는 2022년 전 세계와는 달리 매우 착한 코스트코 푸드코트 가격..! 이 날 목요일 저녁이었나? 정말 한가한 평일 저녁에 방문을 했더니 푸드코트가 많이 한산했습니다. 물론 주말 대비 한산한 느낌이었다는 것이고 물론 줄도 서고 자리도 열심히 찾아서 앉아야 했지만, 다른 어느 식당보다도 착한 가격!!! 거의 20년간 물가 상승률을 하나도 반영하지 않은 듯한 미친 가격!!! 으로 신나게 이것저것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2022년 7월 정도에 방문했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핫도그 세트는 아직도 2천원이라는 놀라운 가격, 리코타 과일 샐러드도 양이 정말 많은데도 6,900원! 나초플래터는 10,900원! 치즈피자는 한 조각(코스트코 피자가 얼마나 큰 지 잘 아시쥬?!) 2,5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양송이스프는 아주 조금 가격이 오른 듯 했는데요. 그럼에도 4,000원! 소프트아이스크림과 밀크쉐이크는 3천원! 수박주스는 3,900원... 말이 됩니까??!! 아메리카노는 무려 단돈 1,000원의 가격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포크베이크는 가격이 약간 오르긴 했습니다만 4,900원, 칼조네도 5천원의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의 가격에 실망하신 분들이라면, 이 샐러드의 양을 보시면 깜짝! 놀라실 텐데요. 이정도의 양.. 이면 거의 두 끼도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래놀라와 요거트도 4,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는데 역시 양이.. 정말 코스트코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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