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카야토스트와 수제 딸기스무디😁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는빡쌤입니당🙌

최근 집에서 해 먹은 다양한 요리(?)랄 것도 없지만, 맛났던 것들을 가지고 와 보았구요. 간단한 레시피도 공유하려 합니다. 함께 해요:-)

 

홈메이드 카야토스트

10월 10일날 해 먹었으니 벌써 1주일 전이네요. 토요일 아침 느지막히 일어나서 해 먹었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코로나19가 터지기 직전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온 친구가 선물해 준 카야쨈이 있어서 신나는 마음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당:-) 스프레더블 버터가 집에 있어서 함께 곁들여 보았구요. 빵도 토스트 빵은 아니지만 그냥 집에 있는 빵에다 발라 먹었습니다. 

 

간단한 레시피(?)를 남기자면,

1. 빵을 바삭바삭하게,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2. 스프레더블 버터를 마음껏 발라줍니다.

3. 카야쨈을 발라줍니다.

4. 맛있게 먹습니다:-)

 

정말 별 것 없죠? 카야쨈과 버터는 정말 환상의 조합이니, 카야쨈을 구입하실 수 있다면 한 번 드셔보시는 것 강추드립니다! 한번 맛 보면 잊을 수 없는 너무나 맛있는 맛이에요!!! 버터는 특히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하다가 발라 드시는 것이 훨씬 맛있으니 푸드파이터로서 꿀팁도 남겨드립니당😍🙌

 

▶ 홈메이드 카야토스트 만들기 키트!(카야쨈, 스프레더블 버터) 정보

 

홈메이드 딸기 스무디

집에 냉동딸기를 사 둔 것이 있어, 토스트만 먹기 심심하여 만들어 먹었습니당:-) 냉동딸기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사 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미 여러 번 스무디를 만들어 먹었기 때문에 요만큼 정도 남아 있구요.

 

이렇게 세 가지를 준비해주시면 되겠구요! 스무디를 만들 때 딸기의 과육과 식감을 살리고 싶다고 설탕을 넣지 않으시면 정말 맛이가 없는.. 딸기스무디를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ㅠㅠㅠ꼭 설탕과 딸기, 우유를 준비해주시구요! 우유는 기호에 따라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믹서기 컵에 딸기와 설탕, 우유를 차례로 넣어줍니당👏

 

사실 딸기스무디를 만들어보는 건 처음이었는데요. 처음이라도 그냥 막 하는 그냥 요알못... 

그래서 우유를 먼저 넣고 돌려 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테팔에서 나온 간편하게 쓸 수 있는 믹서기를 이용하여 쉐킷쉐킷 해 보았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렸구요. 팔이 아파와서 그만 두었습니다ㅋㅋㅋㅋ처음으로 이렇게 우유를 넣은 딸기 밀크 쉐이크를 만들어 보았구요😘

 

두 번째로 이렇게 딸기, 설탕, 물만 넣고 우유를 뺀 상태에서 완전한 과일 스무디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왠지 우유를 뺀 것이 더 맛있지는 않을까 싶어서 시도해 본 것이구요. 이것도 그냥 마음대로 만들어봅니다. 그래도 참고를 위해 기록을 남기자면, 설탕은 3스푼 정도 넣었습니다.

 

역시 오랫동안 열심히 쉐킷쉐킷, 믹서를 돌려주었구요.

 

드디어 이렇게 두 잔을 완성했습니다. 오른쪽은 우유를 넣어 만든 딸기 밀크 쉐이크이구요! 왼쪽은 딸기와 설탕, 물만 넣고 만든 딸기 스무디입니당😍🙌 생각보다 맛있어서 홈카페를 즐겨 보았습니다. 

 

다음에도 행복하고 좋은 소식들 전해드리러 올테니까요.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구요. 다음 번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당💕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