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쨈🍯의 지리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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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자라기, 성장을 추구하는 슈퍼루키.. 가 되고 싶은 지리는빡쌤 입니당☆ 핫!

 

오늘은 조금 어려운 마음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3월에 다짐했었던, 초단기 텝스 정복의 꿈은 이미 저 멀리.. 요원한 일이 되었고, 주말마다 텝스 시험이 자주 있다보니 매번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텝스 시험 응시를 하는 것 조차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이 많이많이 무겁습니다. 심지어 매일 보는 남자친구도 왜 영어 공부 안 하냐며.. 얘기를 하는 것을 들으니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여튼! 이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곳 까지 와 버리고 말았습니다. 대학원 파견 교사 모집이 보통 예년에 9월에서 10월에 이루어졌었던 것을 생각하면 공인어학성적은 8~9월 사이에 받아 두어야 합니다. Ha.. 즉, 저에게 남은 텝스 시험 응시의 기회는 1달에 한 번 응시한다고 생각하면, 2번 정도? 조금 더 경제적으로 플렉스를 한다고 하면 3번? 정도 남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사이에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하면 아예 파견 교사 원서 응시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마음을 단디! 먹고 이제 시작해야할, 물러날 곳이 없는 벼랑 끝에 와 버렸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다시 한번 서울대정선생님의 영단어 암기법을 다시 복습하며 정리하고..!(이미 저는 4월 경 이 영상을 몇 번 보며 다이어리에 정리를 해 두었지만, 다시 한 번 복습하며 영어 초보가 서울대 치대까지 합격할 정도로 텝스 성적을 받으신 서울대정선생님의 기운을 받아보려 합니다..! 혹시 텝스 영단어 공부로 힘든 분들이 되시면, 이 영상과 정리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서울대정선생님의 <영단어 암기법 종결영상> 풀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플레이 플레이!

youtu.be/NC5kpgQjxBg

 

1. 서울대정선생님의 성적 인증

- 첫 시험 434점, 하위 14%의 성적을 받음. 서울대 지원 조건은 당시 구텝스 기준 750점이었음.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얘기하는 점수..(600점 받던 사람들도 750점 넘는 것이 힘들어 서울대를 지원도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함)

- 하지만 퇴사 후 치대를 준비하던 정선생의 입장에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었기에, 미친듯이 집중해서 공부를 했고! 그 결과! 434점 → 481점 → 644점 → 682점 → 741점 → 776점으로 마지막 시험에서 상위 15%까지 극복하게 됨!★

- 마지막 시험에서는 단어 성적이 1+ 등급까지 받게 됨. 

 

2. 이 영상이 필요한 사람?

- 상위권은 필요 없는 내용. 영단어는 따로 외우는 것이 아니고 문제를 풀면서 문장 내에서 외우는 것이라고 하는 말은 바로 이 상위권들을 위한 말. 기초가 없는 사람들은 그냥 마구 공부하기 시작하면 시간이 너무너무 많이 걸림.

- 기초가 없는 경우, 단어책을 외우는 것을 통해 빠르게! 올라가야 함.

 

3. 단어책을 고르는 팁?

- 자신의 학년/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야 함!

- 아는 단어가 30% 정도 있는 책을 고르는 것이 좋음.

 

4. 단어책을 효율적으로 외우는 비결?

- 그냥 단순히! 100번 보면 외워진다!☆

- 손으로 쓰는 것은 noNO! 눈으로 보면서 입으로 읽으면서 외움.

- 거저 먹으려고 하면 안 됨. 금머리가 아닌 경우에는 그냥 계속 봐 주는 것이 좋음. 매일매일 누적!!! 노력이 필요함!

- 외워도 계속 까먹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누적으로 극뽁! 할 수 있다!

- 하루에 한 단어 외우는 것도 힘든데 계속 누적하려면 어떻게???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아야 한다!!!

- 영단어 외우는 것을 포기하는 걸 방지하는 것이 정선생 영단어 암기법의 핵심!

 

5. 정선생 영단어 암기법!

- 스키밍! 눈으로 훑고 지나가는 것

- 단어를 보고 뜻을 가린 상태에서 뜻을 생각해보고 모르면 그냥 넘어가는 것. 알면 아는 대로 모르면 모르는 대로 넘어감. 눈에 계속 단어를 바른다고 생각!

- 반복해서 눈에 발라서 친근해진 다음에 뜻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이 암기법의 핵심!

- 스키밍을 하루에 세 번. 아침, 점심, 저녁에 한 번씩! 

- 아침 1번도 3세트를 한 번으로 침. 스키밍을 연달아 3번 하는 것이 한 번이라고 침. 그러면 총 하루에 9번을 보게 됨.

- 하루에 9번 보는 것을 1번으로 여김. 하루에 9번을 보고 나면, Day1 앞에 바를 정자로 획수를 체크함. 

- 첫 번째 날 day1 스키밍을 하고 나면 계속 누적적으로 공부해 나가는 것. 

- 아래 표 처럼, 스키밍을 하루에 한 챕터씩 늘려가고, 3일차가 되어 3개의 챕터를 보게 되면 그 다음날은 1차 선별에 들어감. 즉, 뜻을 가리고 영단어를 본 뒤 뜻을 바로 맞힐 수 있다면 패쓰! 뜻이 바로 기억이 안 난다면 영단어 옆에 작은 표시를 해 두고 1차 선별을 함. 다음 날부터는 1차 선별된 단어들만 꾸준히 확인함. 

- 1차 선별도 3일차가 쌓이면 하루에 보는 챕터가 총 7개까지 늘어나게 되기 때문에, 그 때부터는 2차 선별로 들어감.

- 이런 식으로 무한 반복 + 복습하는 방법.

- 이렇게 무한 반복하다보면, 한 단어를 100번 보는 것은 쉬워지고, 100번 보면 무조건 외워진다!

- 핵심은 눈에 바르듯이 가볍게. 시간을 지체하면 안 됨. 스탑워치를 활용해 한 단어당 1초 정도씩 빠르게 넘어가는 것을 추천함. 눈에 바르듯이 가볍게 보지만 하루에만 해도 9번은 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뜻은 외워지게 되고 결국 텝스 고득점으로 이어지게 됨!

- 텝스 영단어장으로는 '해커스 노랑이 보카'를 추천함!

바로 이 책이다..! 나도 뭔가 해낼 수 있다는 용기 뿜뿜! 이제 달려보잣

이번 텝스 정복을 하게 된다면, 서울대정선생님께 이 감사를 전달해야지..! 

오늘도 행복한 밤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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