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다트(DART)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전자공시 확인하는 법!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쨈입니다🙌

요즘 다시금 주식/재테크 공부에 열을 올려야겠다고 다짐하는 하루하루 인데요. 3월 학기초, 바쁜 업무가 도저히 끝나지 않고 어려운 학폭 사건들이 발생할 때마다, 더더욱 열심히 경제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하루하루 입니다😥

 

▶ 더퍼블릭 자산운용의 '김현준 대표님' 주식 트레이닝 매뉴얼 정리한 글! 바로가기!

유퀴즈 여의도 사장님, 더퍼블릭자산운용의 김현준 대표님의 주식 트레이닝 매뉴얼(ft.와이스트

지난 번 작성한 위의 글을 정리해보고 나서, 다시금 영상 복습처럼, 같은 영상을 여러 번 돌려보면서 앞으로 3-4년은 마음을 먹고 다시 주식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구요. 사실상 2020년 코로나 직후 주식 시장이 완전히 폭락했을 때, 한참 재테크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었지만 그동안 3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에 제가 기대했던 바보다 더 많이 성장하지 못했음에.. 아쉬움을 느끼며, 앞으로 3-4년 개인적인 계획을 가지고 달려보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제가 공부하기 위해 쓰는 글이지만, 또 이렇게 온라인에 족적을 남겨두면 또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포스팅을 작성해보겠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란? 

우선 '전자공시'란 무엇인지, 녹색창에 물어보았는데요. 전자공시제도란 '상장법인 등이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 영업보고서 등 기업공시서류를 인터넷을 통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접속하고 온라인으로 전송해 제출하고 금감원은 공시자료를 전산매체를 통해 증권거래소 등 관계 기관과 일반투자자들에게 전송하는 기업공시시스템을 말한다고 합니다. 2001년부터 전자공시 관련 모든 서류를 전자문서로만 제출하다보니, 온라인으로 연결만 된다면, 어디서든 기업들의 공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 중에서도 거의 대다수 상장사, 코스닥 기업들의 정보를 한 꺼번에 열람 가능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대해서도 녹색창에 문의해보았는데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은 사실, 'DART'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요. DART가 Data Analysis, Retrieval and Transfer System의 약자라고 합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공시 확인하는 방법?!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DART 사이트 바로가기!

 

일단, 위 사이트 링크를 클릭하시면,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구요. 가장 상단에 있는 카테고리를 클릭하시면, '최근공시'와 '공시서류검색' 탭이 보입니다. 

 

최근공시가 저는 조금 더 사용하기 직관적으로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1번으로 체크해 둔, '최근공시' 탭에서는 날짜별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별로 해당 날짜에 올라온 모든 공시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어느 기업의 정보를 검색해보아야 할지 고민되는 저 같은 분들께는 이 탭이 훨씬 유용할 것 같습니다..!

 

또 한 편, 공시통합검색 탭은 사실상 우리가 이미 익숙해진 '검색' 기능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데요. 하지만 정확한 기업의 이름을 알아야지만 검색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기는 해서, 이미 내가 궁금한 기업이 확실하고, 특정한 기간의 정보를 검색하고 싶을 때는 이 탭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국내 대표 기업 삼성전자를 검색했더니, 가장 최신의 공시부터 쭉 뜨구요..! 이것들을 하나씩 확인해나가면서 관심 기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정리해나가실 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전자공시를 습관적으로 보지는 못하고 있는데, 점차 차츰차츰 하나의 습관으로 가져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내일도 또 재미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