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심리테스트, 직비티아이 테스트] 직장 동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ft.testvalley)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쨈입니다👏
요즘 학기초라 정말 정신없이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 와중에 블로그는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서 아주 기분 좋은 요즘입니다. 그래서 바쁜 중이지만 또 블로그 글을 안 쓸 수 없어 최근 한 직장인 심리테스트 결과를 공유드릴까 해요..! 남편이 갑자기 보내 준 심리테스트 였는데요.

갑작스럽게 이렇게 톡을 보냈길래 저도 퇴근 후 한번 스을쩍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직장 동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출처: 테스트밸리

제가 했을 3월 초만 해도 한 2만명쯤? 테스트를 해 본 따끈따끈한 테스트 였구요..! 다양한 직장생활 상황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확실히 답이 기억나는 질문이었구요. 저라면 능글맞은 감사합니다.. 를 할 것 같습니당🤗😊

새로운 팀원이 나랑 성격이 좀 안 맞아도 일만 잘하면 되지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하지만 혹시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스트레스는 아주 약간 받는 것 같아요ㅠㅠ

이것도 역시 확실한.. 저는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때 무조건 동기유발 사진 혹은 영상을 넣는 편이기 때문에 전자가 확실합니다🌟

둘다 화가 나지만 알려줄 때 안 듣더니 자꾸 같은 실수를 하는 후배.. 가 조금 더 힘들 것 같구요. 제가 이런 후배는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ㅠㅠ아마도 직업병일지도.

이것도 역시 확실한 답변. 동료들과 수다를 떨 수 있는 자리를 선호하고 그렇게 수다를 편하게 떨 수 있는 동료들이라면 정말 좋겠죠💝

 백지 상태 미션을 받았을 때는, 일을 하기 전이었다면 당연히 프로젝트가 완성된 모습을 그려봤겠지만.. 9년차 공무원으로서는 무조건 레퍼런스를 먼저 찾구요.

힘든 일은 누가 묻지 않아도 주변에 적극 알림. 주변에서 혹시 징징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갑자기 걱정도 되네요ㅠㅠ

약속이 있어 급하게 업무를 마무리할 때는 저는 깔끔하게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오는 편입니다. 내일의 나에게 맡기는 것이죠..!

저는 결국 결과로 '도파민 러버, 예측 불가 동료' 가 나왔구요. 이름만 들어도 함께 일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ㅠㅠㅠ그래도 뒤끝 없고 깡과 팩폭이 높은 점은 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