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쨈🍯의 지리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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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쨈입니다🙌

가끔씩 재미로 MBTI 심리테스트를 해보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조금 신기한 결과(?) 자주 나오지 않는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간단한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취업할각, 회사생활로 보는 나의 조선시대 직업

요렇게 생긴 심리테스트였는데요! '이보시게, 내가 뭣이 될 각인가?'라는 조금은 도전적인 질문과 직장생활의 스타일을 알아보는 듯한 다양한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취업할각, 내가 뭣이 될 각인가? 질문들!

저는 일하는 사람으로서, 눈을 딱 떴는데 지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저라면 진짜 끔찍할 것 같았습니다. 

 

컴퓨터 바탕화면, 점심 메뉴를 선정할 때 어떻게 결정하는 것인지? 등등 거의 일상적인 업무를 할 때 자주 맞닥뜨리게 되는 것들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근무 중 졸릴 때 어떻게 하는지, 또 업무 보고 스타일 등등을 묻는 질문도 역시, 직장인이라면 매일같이 만나게 되는 일상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힘든 일이 생겼을 때는 위로 받는 게 좋을지, 현실적인 조언이 좋을지에 관해서는 MBTI 의 T와 F를 나누는 질문으로 보였습니다. 갑작스러운 회식이 생겼을 때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역시 자주 만나게 되는 문제 상황(?) 이죠?! 이것에 관해서도 답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퇴근 10분 전에 갑자기 업무가 생긴다면, 하루 종일 스트레스 받은 친구에게 카톡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도 역시나 자주 마주치는 업무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직하게 된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지도 역시 자주 마주할 수 있는 업무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저는 잠재 가능성이 빵빵한 회사를 선택했습니다..! 회식 중 더 싫은 것을 고르는 것도 놀랍게 협실 기반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구요:-)

 

저는 이렇게 12개의 질문에 대한 답을 선택한 결과, 조선 시대에 '정신력 갑 궁녀와 내시'라고 나왔네요ㅋㅋㅋㅋ사실 이렇게 현실감 넘치는 직업(?)이 나온 것도 정말 오랜만이라 신기한 결과였습니다..!

 

그리고 21세기형 직업으로는 선생님과 회사원, 비서가 나온 것도 참 인상적이구요😊 관찰력과 정확성이 요구되는 일을 잘한다는 것도 뭔가 신기(?)했구요. 저는 평소에 아주 서투른 선생님이라고 스스로를 생각했는데, 또 나름 일한지 8년차로서 이렇게 선생님 바이브가 저의 생각 속에 자라난 것인지..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저와 최고의 궁합은 감성 노비, 팔이피플 장사꾼이라고 하구요. 또 반대로 저와 상극의 궁합은 품격있는 기생이라고 하네요. 조선시대 궁녀와 내시는 MBTI로는 ISFJ라고 하는데요. 저와는 많이 다르고, 오히려 저와 상극인 남편과 같은 MBTI라 신기했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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