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쨈입니다🙌
어제의 '팡시온' 방문 포스팅에 이어, 함께 들렀던 대청호 뷰 카페, 카페루나에 대한 후기를 쓰기 위해 오늘은 노트북 앞에 앉았는데요! 사진도 많이 찍어와서 사진들과 함께 상세한 후기 작성해볼테니 대청호 근처 카페 방문 예정이신 분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사실 처음에는 '어썸80더대청'이라는 살짝 긴 이름의 카페를 가고자 했으나, 도착해보니 리모델링? 공사 중인 관계로 들어가지 못하고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그 와중에 카페 바로 옆에 아주 멋진 큰 온실 건물이 있어 다음 번에 꼭 오기로 다짐하며 사진만 멀리서 찰칵 하고 왔습니다😊
카페루나는 사진처럼 한옥 지붕을 가진 멋스러운 건물 안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대청호 근처 작은 마을에 위치하고 있는데 마을 자체가 약간 경사진 곳에 위치하다보니 초행길이시거나 운전에 서투신 분들은 진입이 조금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운전 잘 하시는 분과 함께 오시기를 추천드려요..! 저도 왠만큼 운전이 자신 있지만, 경사가 생각보다 있어서 천천히 조심조심 운전하며 올라갔습니다:-)
전체 건물 모습은 위와 같구요:-) 날씨가 쨍하니 너무 좋은 날이라, 막 찍은 사진인데도 아주 햇빛이 다했네요😊
날씨가 정말 쾌청!해서 하늘도 파아랗게 정말 맑았구요! 목조 한옥 지붕과 카페 루나 로고가 참 예뻐서 함께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핸드폰으로 막 찍은 사진인데도 참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왔어요😘
제가 방문한, 22년 2월 중순 기준 메뉴판이구요..! 아메리카노가 5천원 정도로 가격은 매우 착한 편?까지는 아니지만, 대청호 인근의 카페들과 비교해보면 비슷하거나 조금 더 저렴한 편이었던 듯 합니다. 저는 큐브라떼를, 함께 동행한 지인들은 복숭아청에이드, 딸기라떼를 시켰습니다😍
주문 카운터 바로 옆에서는 직접 만드신 수제청을 정성스럽게 판매하고 계셨는데요. 다른 후기들을 보았을 때, 스콘 맛집이라고 하던데 저희는 너무 배가 불러서 다른 간식은 먹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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