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총칼국수 국물이 생각날 땐, 대동칼국수😉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는빡쌤입니당😁

따끈하고 시원한 물총칼국수 국물이 생각날 때, 오씨칼국수 대신 가는 대동칼국수를 소개하려 왔습니당:-)

 

메뉴판은 이렇게 간결하지만, 손칼국수 1인분이 6천원이라 가성비 좋고 정말 맛있는 한 끼를 드실 수 있습니당👏 사실 다른 메뉴들은 아직 먹어본 적이 없네요ㅠㅠ하지만 손칼국수를 주인 아주머니께서 늘 직접 손수!!!! 빚고 계신 모습을 보면 칼국수를 넘나 맛있게 즐길 수가 있어요💘

 

이렇게 한 켠에서 항상 아주머니께서 열심히 손칼국수를 밀고 계시구요. 반죽을 쉬지않고 만들고 계십니다. 사실 너무 힘드실까봐 걱정이 될 정도로 열심히 반죽을 밀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이 식당을 알려보고자 이 글을 씁니다. 동네에서는 인기 있는 식당이긴 한데 저희가 방문한 이 때는 한 테이블 있다가 다 먹고 나가서 저희만 조용하게, 조촐하게 먹고 왔네용😀👍

 

대전 맛집인 손칼국수집 중 정말 유명한 오씨칼국수 집처럼 대동칼국수의 김치도 정말정말 맵습니다ㅠㅠㅠㅠ하지만 또 맛이 있어서 자꾸 손이 가게 되어요.

 

칼국수 2인분의 양이구요. 생각보다 정말 많쥬?! 사이사이에 물총조개들이 보이실텐데요. 물총조개들과 부추와 함께 국물이 진짜 시원하고 맛있습니다ㅠㅠㅠ💕

 

남치니가 예쁘게 담아 준 칼국수의 모습이구요. 너무나 맛있게 먹었습니당😍 힐링이 되는 국물맛👍

 

항상 대동칼국수를 갈 때마다 너무 배부르게 먹고 와서 대동 주변을 한참 걸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올라가고 있는 신흥 sk뷰의 모습도 보이구요. 

 

대동을 흐르는 대전천 천변의 모습입니다. 행복한 저녁이었어요! 다음 번에도 또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당:-)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