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룡역 분위기 맛집이자 커피 맛집, 고종이 반한 가베집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쨈입니다🙌
(지리쨈으로 닉네임(?)을 바꾼 뒤 첫 글이네요!)

 

최근에 남자친구의 직장이 오룡역으로 옮겨오게 되었는데, 저는 4시 퇴근, 남자친구는 6시 퇴근이라 이번주는 퇴근 이후 오룡역 주변 카페를 열심히 찾아보았네요. 그 와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카페가 있어서 제일 처음으로 방문해 본 오룡역 주변 카페이구요! 온라인으로 찾아본 곳 중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실제로 방문하고서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오룡역 근처에 도보로 거의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저는 차를 가지고 갔는데 바로 앞에 주차할 공간이 있어서 덕분에 매우 편하게 주차를 했습니다. 위층에는 사무실과 거주지도 있는 것 같아서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는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 않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행히 평일 낮(4시반?)에 방문을 해서 편하게 주차해서 매우 기분 좋게 들어갈 수 있었구요!

 

건물 자체가 신축인 듯 한데 굉장히 느낌 있는 건물이라, 건물도 요리조리 찍어 보았네요. 청색벽돌? 회색의 세로 벽돌과 나무를 많이 사용한 건물 외관과 인테리어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