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쨈🍯의 지리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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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는빡쌤입니다🙌

저는 지난 달 왼 발에 깁스를 하게 되어, 거의 한 달간 집에서만 틀혀박혀 지내고 있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맨날 집밥만 먹고, 같은 반찬만 먹다보니 맛난 것을 먹고 싶은 욕구가 폭발했습니다..!

 

밖에서 데이트를 할 수 없는 저를 위해 매일 저녁 퇴근 길에 집으로 방문해주는 남친님이 계신데요. 덕분에 가족들과도 훨씬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저녁, 밥을 먹고 나니 갑자기 시원하고 맛난 것이 너무너무*100 먹고 싶어져서 결국 주문한, 할리스 망고빙수!! 배달로 시켜먹으니 더 시원하고 좋았구요. 혹시 집에서 시켜드시기 위해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후기를 남깁니다!

 

배달을 시켜 먹는 편이 아닌데 발이 불편해서 배달을 시켜 먹다 보니, 배달을 위한 포장용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요. 'Say no plastic'이라고 적혀 있는 생분해성 수지를 쓴 분해 가능한 백에 담아 배달해주셔서 환경에 대한 걱정을 덜게 되어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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