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쨈🍯의 지리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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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매일 경제적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는빡쌤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박세익 전무님께서 요즘 다시 유튜브에 자주 나오시는 모습을 뵙고 너무너무 반가웠는데요! 그 중에서도 자이앤트tv에 출연하셔서 좋은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해 주셔서, 애정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마음으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순수 공부 및 복습의 목적으로 정리한 것이니 참고하시고, 상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이 자리를 빌어 좋은 인사이트를 나눠주시는 자이앤트tv와 박세익 전무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youtu.be/U2c2nqpjP4c

밸런스게임

1. 올해 주식 3,500 간다 vs 못간다 → 잘 모르겠다

2. 주식 사는게 어렵다 vs 파는 게 어렵다 → 파는 게 훨씬 어렵다(욕심 때문)

3. 주식 공부 유튜브로 하는 것 vs 책으로 하는 것 → 유튜브 70%, 책 30%. 책을 통해 기본기 잡기. 좋은 유튜브도 많지만, 책으로 기본기를 잡고 그것을 바탕으로 유튜브 보는 것 추천하심.

 ▶ 추천 책: 피터 린치의 [월가의 영웅], [이기는 투자 전략]

4. 종목 투자 vs ETF 투자 → 전문가는 종목 투자, 비전문가는 ETF 투자 추천

5. 주식 고수 vs 아님 → 주식 중수 정도로 스스로 봄

6. 잘생 vs 아님 → 옛날에는 정말 잘생😂🤣(개인적으로 인정합니다)

7. 자식들에게 주식을 시킨다 vs 안 시킨다 → 당연히 시킨다. 주식은 1조 운용보다 500만원 운용이 훨씬 좋은 시장임. 세상에서 가장 페어한 시장. 주식은 2년 한 사람이 20년 한 사람의 성과를 이길 수 있음.

8. 18억 로또 한 방 vs 연금복권 → 18억 로또로 자산 키울 것

 

작년 주식 시장 총평

- 작년 코로나 위기, 한번도 없었던 락 다운 조치. 금융시스템은 붕괴되지 않았음. 하지만 2008 금융위기와 비교하면서 더 큰 폭락을 예견한 사람들이 많았음. 블랙먼데이와 보다 비슷하게 예상을 했고 실제로 그렇게 됨.

- 앞으로 코로나 종료 시기에 대한 고민 때문에 충분한 가치를 못 받고 있는 기업들이 있음. 바이든이 2021년 코로나 이전의 사회로 등교, 대면이 필요한 활동을 다시 재개한다고 했으니 정부 정책을 믿고 아직 상승 여력이 있는 코로나 피해 업종을 보는 것도 좋을 듯.

 

코스피 조정장, 언제까지 지속될까?

- 워렌버핏의 버핏 인덱스를 보면, 코스피 코스닥 모두 가치 대비 평가를 많이 받고 있는 실정.

- 인피니티 투자자문에서는 코스피 3,150 이후 새로운 자금을 받지 않고 있음. 

- 버핏인덱스가 중요한 이유는 그 나라의 GDP가 그 나라의 체력이라고 볼 수 있음.

- 미국은 GDP 대비 150% 정도의 주가를 보여주고 있음.

- 지금 주가는 아무래도 높은 주가를 받고 있어 조정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실정.

 

코스피 조정장에서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 현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자금관리를 해야 함. 

- 지난 코로나 이후 반등 장에서도 부자가 된 사람들은 현금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

- 현금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는 욕심을 버리고 인내를 해야 함. 

- 자금 확보 방법? 수익금은 미리 챙겨라.

 

하락조정장, 투자 타이밍은 언제?

- 미국 신용등급 강등, 동일본대지진, 코로나 등 돌발 악재는 어떤 악재가 나올지 모름. 

- 그리고 악재는 안 나올 수도 있음. 이미 올해의 가치를 선반영한 시장은 악재가 없더라도 박스피를 유지할 것

- 매수 주체별 투자 동향을 살펴보았을 때, 개인은 떨어지면 사고 오르면 파는 포지션 취하고 있음. 가격을 쳐 올리면서 사지는 않음. 개인에 의해 지수가 아주 올라가지는 않음. 역시 기관도 쳐 올리면서 사진 않음. 외국인의 매매가 결국 지수의 방향을 결정. 

- 작년 말부터 모건스탠리 등 외국 기관들의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 대한 뷰가 매우 좋아졌지만 이미 3,200까지 온 상황.

- 다시 한 번 지수의 점프업은 세상이 정상화(코로나 우려 완전한 해소) 이후일듯

- 현금을 조금 더 확보하고 지켜보는 것이 맞는 것 같은 장.

 

예측 가능한 대외 변수는?

- 돌발 변수는 어차피 예측할 수 없는 것.

- 금리를 주의할 필요 있음. 금리가 오른다는 말은 기대 인플레이션이 올라간다는 말.

- 금리가 1.5% 이상 올라가면 그 때는 금리가 조금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음. 

 

공매도 재개가 시장에 미칠 영향은?

- 공매도 재개는 지수에는 아무 영향이 없음.

- 다만 공매도 재개되면 헤지펀드들이 공부를 매우 많이 하게 됨. 공매도가 없으면 하나의 섹터가 올라가면 전체 기업들이 다같이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남. 하지만 공매도가 재개되면 하나의 섹터 내에서도 기업별 차별화가 생길 수 있음.

- 좋은 주식들은 오히려 가수요가 생기는 현상. 오히려 더 잘 오를 수 있음.

- 숏 스퀴즈. 공매도 세력이 공매도를 때려놓은 상황에서 조금만 올라도 갚아야 하는 가수요에 의해 훨씬 더 잘 오를 수 있음. 2018년 말 시장. 테슬라 사례

 

2021년 미국 주식시장 전망은?

- 미국도 이미 버핏인덱스 기준으로 150% 돌파한 상황. 변동성 강할 듯. 변동성을 활용하는 기회 노리는 게 좋음.

- 반도체도 이미 70% 이상 오른 상황이기 때문에 약간의 조정이 있을 수 있음.

- 전체 지수 추정하는 ETF 보다는 섹터 ETF 가 좋을 듯. 섹터를 잘 고르는 것이 핵심.

 

2021년 어떤 테마와 섹터가 주도할까?

- 2009~2011 차화정 장세로 넘어가는 중에서도 자동차는 계속해서 메인 섹터에 있었음. 2011년 마지막에도 '전차군단'(화학만 빠짐) 계속 강세 유지함. 

- 이익이 수반되면 계속 가지만, 그렇지 못하면 급락할 가능성 있었음. 특히 지금처럼 프리미엄을 받는 구간에서는 조심해야 함. 

- 2011년 이후 메인에서 탈락된 섹터는 LED 였음. LED는 중국에서도 서플라이어가 많고 기술적 해자가 크지 않다보니 금방 실적이 하락하게 되어 떨어지게 됨. 

- 지금 상황에서는 '애플카'. 3년 이상 이후에 있는 호재는 너무 빠른 기대라고 생각함. 

- 중화반전: 중국 소비재, 화학, 반도체, 전기전자

중국 요우커들이 돌아올 때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업종. 카지노, 면세점 등

 

‘FAANG’ ‘테슬라’ 그리고 다음 타자는?

- 애플의 성장세를 공부하면서 다음 타자로 테슬라를 지목함. 애플은 3년 정도만에 시총이 올랐으나 테슬라는 6개월만에 기대 수익을 내버림.

- 우리의 일상 속 필수 요소가 되어 버린 혁신을 만들어낸 기업!

- 10년 전에는 없었는데 지금 우리가 많이 이용하고, 우리 다음 세대도 이용하며, 확장성을 가진 플랫폼 기업

- 제2의 아마존으로 우버를 언급(매부리TV) 

- 우버는 아직 이익이 안나는 구간. 보초병을 보내는 것. 5~10%만 사놓고 지켜보다가 언제 비중을 늘릴지 판단.

- 성장주 투자를 할 때는 프리미엄을 지급할 줄 알아야 함. ex) 에어비앤비

 

글로벌 시장경제 흐름은 어떻게?

- 자본주의는 생산성을 혁신시키는 기업들을 아주 좋아함. 혁신 기업이 있다면 그 기업의 물건을 팔아먹을 시장이 필요함. 과거에는 식민지를 만들면서 해 왔음. 개발도상국에 노동집약적인 기능을 넘겨주고, 소비력을 갖추게 한 다음 혁신 기업의 제품을 사게 만드는 구조.

- 중국은 매우 큰 소비시장이기 때문에 중국을 망가뜨릴 수는 없음. 하지만 시진핑도 중국몽을 꾸고 있는 상황.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은 미국을 따라할 수밖에 없음. 중국은 내수 시장을 매우 탄탄하게 만들어야 하는 상황. 

 

가치주 투자의 시대는 끝났다?

- 레이 달리오는 모멘텀 투자자라고 생각함. 마켓을 많이 보는 투자자

- 가치 투자는 철저하게 모멘텀 투자가 되어야 함. 가치를 받기 시작했을 때 투자를 시작해도 매우 많이 이익을 얻을 수 있음. ex) 임영웅. 미스터트롯 1단계 나왔을 때, 미스터트롯의 지원서를 냈을 때 보고 가치를 알아보고 투자하는 것

- 10년만에 경기가 살아나는 모멘텀. 건설주 같은 경기 민감주가 가치주가 되어있는 상황. 이때 모멘텀을 잡는 것이 유의미 할 것으로 생각함.

 

주식투자 내려갈 때 잘 파는 전략

- 주식이 파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정확하게 고점에 팔려고 하기 때문. 

- 테슬라를 690불 정도에 1/3 매도함. 

- 많이 오른 주식을 팔고 더 오를 주식을 살 때 매도함.

-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났을 때 주식을 팔라고 함. 

- 애플카는 2026년 출시 예정. 

 

장기투자 포트폴리오 전략은?

- 복은 검소함에서 나온다. 검소한 생활 습관을 배워야 함. 존리 대표님의 동영상 추천. 검소하지 않으면서 일시적으로 부자가 되어도 잃기 쉬움.

- 90년대 초반에 있었던 코스피 상위 종목들이 다 바뀜. 

- 경제학의 기본 원리. 마진이 있으면 경쟁자가 생긴다. 마진은 장기적으로 보면 제로가 된다.

- 어떤 기업이 시가총액 10위 안에 들어갔다는 말은 엄청난 수익을 낸다는 말. 그렇게 마진을 내는 기업이 생기면 경쟁자가 생길 수밖에 없음. 

- 초격차를 유지하는 삼성전자와 같은 기업은 정말 대단한 것. 

- 기업의 마진 상황을 2년마다 점검함. 지금 시점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생겼는지 아닌지 점검. 

- 미국 기업과 우리나라 기업은 또 다름. 미국 기업은 한 번 1등한 기업을 세계 1등이 될 때까지 꾸준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음.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은 경기 민감주, 사이클을 타고 가는 기업들이 굉장히 많음. 따라서 점검이 필요함.

 

부동산 투자 전략은?

- 1,000억 이상의 슈퍼 개미들 중 기가 막히게 위험을 피하는 사람은 없음. 

- 주식 대가들도 '돈은 시장이 벌게 해 주는 거다'라는 이야기를 함. 지금과 같은 상승장에서는 어떤 사람도 다 잘 맞출 수 있고 누구나 돈을 벌 수 있음. 

- 시장이 안 된다고 했을 때 내 주식은 버티겠지 라는 생각은 금물!

-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클 때 그것을 피하는 방법은 주식으로 번 돈으로 부동산을 사는 방법밖에 없음.

- 현금이 아니라 부동산을 사야하는 이유는 인플레이션을 헷징하기 위해서임. 

- 부동산을 사기 가장 좋은 방법은 분양이 맞음. 청약을 계속 하더라도 되기가 힘듦. 

- 주식으로 많은 돈을 벌었다면 무주택자의 경우에는 갭으로 미리 사 두는 것도 좋을 듯 함. 물론 다주택자 위치는 추천하고 싶지 않음. 세금이 너무 크기 때문.

 

주린이들을 위한 조언을 한다면?

- 대학생 자녀 계좌에 우리나라 대표기업들 1개씩 사 줌. 작은 자금이 있을 때 큰 수익률로 버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음. 대표 기업들의 흐름을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지켜보는 것이 좋음.

- FOMO(Fear of Missing Out) 증후군으로 주식에 마구 뛰어드는 사람들 천천히 속도를 늦추어도 됨. 워렌버핏 기준으로 생각하면 아직 90세까지 더 투자해야 함. 

- 내가 주식을 살 때는 '더 떨어졌으면' 하는 기업을 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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