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미국을 비롯한
국제 증시가 폭락장을 맞고
국내 증시도 역시 오늘 거의 10년만의
폭락장을 맞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가 과연
앞으로 현 상황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다다음주 월요일
개학을 기다리고 있는 10대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의 관심사가
과연 개학이 미뤄질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는 듯 하다
학교나 주위 친구 쌤들 단톡방에서도
하루가 머다하고 개학이 미뤄질 수 있을까
얘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지만,
뉴스나 청원 상황을 살펴본 결과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
물론 이번주 초 보다는 연기될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진 듯하다
일단 현 교육부장관인 유은혜 부총리는
23일로 개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이번주 내내 꾸준히 얘기해오고 있으며
관련 준비가 조금씩 되어가는 것 같긴하다
다만 아직 개학 연기 관련
청원이 꾸준히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는 중이며
지난번 3월 23일까지로 추가 개학 연기시에도
대구뿐 아니라 천안과 충남 등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갑자기
청소년들의 확진자가 늘어나게 되고
청원 수가 늘어나면서
대구 지역 뿐 아니라 전국 추가 개학 연기가
된 배경을 생각해본다면
아예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한다
여튼 아직까지는 단언하기는 어렵고
다음주 월요일 정도까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다는 점.
오늘 하루종일 찌라시로
코로나를 치료할 수 있는 약이
개발 국면에 들어갔다고 하는 얘기도
있기 때문에 일단은 며칠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듯 하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날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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