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쨈🍯의 지리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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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쨈입니다🙌
이스라엘-하마스(팔레스타인)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인데요. 관련해서 여러 유튜브 영상을 들어 보았는데, 가장 명쾌한 분석 중 하나라고 생각되어 오늘은 공부 겸 알파고 시나씨가 삼프로에서 이야기 해 주신 이스라엘-하마스 관련 이야기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https://youtu.be/FEqehIlpsvk?si=lB29b12nElcagk0S 

 

현재 중동 국가들의 분위기는?

- 중동 국가들은 기본적으로 하마스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 하지만 하마스를 대놓고 비판하기에는 어려운 상태임.
- 팔레스타인 사람들도 2005년 선거 때는 알파타(파타당)(서안 지구에 있었던 당)이 지나치게 부패했었기 때문에 그 당을 피해 하마스에 투표를 했었음. 하지만 그 이후 벌써 20여 년이 지난 상태임. 서안 지구는 아직도 알파타가 장악하고 있음.

- 최근 서안 지구에서 묻지마 범죄, 오인해서 죽인 일 등 다양한 범죄와 문제가 있었으나 알파타의 경찰이 아무런 제재 행위를 하지 않음. 따라서 최근 팔레스타인에서는 알파타에 대한 불만이 누적되고 있음.

 

출처: 네이버 뉴스, 헤럴드경제

- 빈살만의 '팔레스타인 편에 서있는다'고 한 표현은, 종교와 다른 민중을 의식한 발언이라고 할 수 있음. 하마스가 아니라 팔레스타인 편에 늘 서겠다고 한 의미로 이해할 수 있음. 

 

팔레스타인의 민심

- 팔레스타인의 여론은 없음. 공산국가처럼 생각해야 함. 가자지구의 언론은 하마스가 시키는 대로 나오기 때문에 정확한 국민 여론을 알기는 어렵다.

- 이스라엘은 역대급 극우파 정권이 정권을 잡음. 극우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상황. 대화가 서로 통하지 않는 상황이라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고 나서 계속해서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음. 도발의 불씨가 많이 보였음.

 

팔레스타인의 어려운 현실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는 세계적으로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 농사를 지을 땅도 없고 일자리도 없어 거의 음식 지원으로 연명하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음. 

- 심지어 아프리카의 경우도 개인의 노력으로 사회 환경을 이겨나갈 수 있는 국가가 많은데, 팔레스타인의 경우는 거의 대다수의 국민들이 교도소에 사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생활, 자유가 없는 생활을 해 나가고 있음. 

- 사람이 1인당 1일에 쓰는 물의 양은 100L, 하지만 가자지구의 사람들은 88L 정도밖에 쓰지 못함. 물부족 상황.

 

현재의 중동 상황

- 주변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결정에 따라 가만히 있을 것인지? 

 ->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가자지구에서 죽느냐가 중요할 것. 민주주의는 없어 민심을 아주 많이 신경쓰지는 않으나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민간인 피해가 너무 늘어났을 경우 다른 중동 국가들도 가만히 있기에는 어려울 수 있음. 

- 1981년, 이집트 대통령 안와르 사다트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격을 내버려두었다는 이유로 피살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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