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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출처: 연합뉴스

 
 
요약
한국과 일본은 8년 만에 1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
통화스와프는 전액 달러화 기반으로 진행되며, 계약 기간은 3년이다.
통화스와프는 유사시 상호 안전장치를 제공하고, 역내 경제·금융안정과 공급망 협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통화스와프는 한일 양국의 금융·경제협력을 공고화하는 상징이며, 북한의 확산금융 방지를 위한 협력도 증진하기로 했다.
예측
통화스와프는 일본에게 엔화 약세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본은 한국에 엔화를 제공하고, 한국 측 달러를 빌려오는 방식으로 엔화 공급을 줄일 수 있다.
엔화 공급이 줄어들면 엔화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므로, 엔화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통화스와프는 단기적으로 엔화 환율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엔화 강세를 유발할 수 있다.
 
기존 통화스와프에서는 한국이 원화를 맡기면 일본 측에서 엔화와 달러를 함께 빌려오는 하이브리드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100% 달러화로 통화교환이 이뤄진다.
일본으로서도 한국에 엔화를 제공하고 한국 측 달러를 빌려오는 방식으로 엔화 약세에 대응할 수 있다.
한일 양국 모두 100억 달러의 미 달러화를 추가로 확보한 셈이다. 그만큼 외환보유액을 확충하는 효과도 있다.
 
 
 
엔화 환율 변화에 대한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통화스와프는 두 나라가 약속해서 정한 환율에 따라 필요한 만큼의 돈을 교환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최초 계약 때 정한 환율로 재교환하는 거래입니다1.
통화스와프는 유사시 상호 안전장치를 제공하고, 역내 경제·금융안정과 공급망 협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2.
통화스와프는 일본에게 엔화 약세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일본은 한국에 엔화를 제공하고, 한국 측 달러를 빌려오는 방식으로 엔화 공급을 줄일 수 있습니다3.
엔화 공급이 줄어들면 엔화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므로, 엔화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 [경제]8년 만에 재개된다는데…한일 '통화스와프’란? [앵커리포트] | YTN 경제 https://www.ytn.co.kr/_ln/0102_202306291630583594 2: 8년만에 한일 통화스와프 복원…‘달러 베이스’ 100억弗(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9145651002 3: 8년 만에 재개되는 韓·日 통화스와프 체결 엔화 사재기 한 투기꾼, 된서리 맞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10393 : 통화스와프와 환율 상관관계가 어떻게 될까요? | 궁금할 땐, 아하! https://www.a-ha.io/questions/474ad06cec82551da16833ba177195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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