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고메 불맛가득한 중화짬뽕 깔끔하고 매콤한 후기👏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쨈입니다🙌

큐커플랜으로 요즘 매달 cj몰의 상품들을 사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어제 연휴를 맞아 남편이 해 준 고메 중화짬뽕 후기글을 써 보려 합니다:-) 맞벌이인 저희는 어쩌다보니 냉동 식품을 정말 많이 먹게 되는데요. CJ 상품이 정말 품질이 괜찮은 편인 것 같아 늘 자주 먹게 됩니다. 

 

봉지를 뜯기 전에 깔끔한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정식 명칭은 '고메루 고메 불맛 가득한 중화짬뽕' 입니다. 청해루, 장가계 등등 많은 중국요리집 가게 이름처럼 '고메루'라고 이름을 붙인 것 같구요. 신기한 점은 바로 아래 사진입니다!

 

요런 식으로 봉지를 뜯어보면 저렴한 짬뽕, 짜장 과는 달리 면과 함께 원물고명이 들어 있습니다..! 원물 그대로 건조시켜 얼린 것으로 보이는 고명이 잔뜩 들어 있어서 진짜 시켜 먹은 것 같은 기분을 낼 수 가 있는데요..! 비법소스도 있고 심지어 얼린 오징어 다리도 몇 점 있어서 진짜 레토르트를 끓여 먹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사먹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고명도 이것저것 정말 많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죠.

 

남펴니가 끓이고 있을 때 그냥 옆에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남편이는 저희 집 냉동실에 잔뜩 잠자고 있는 꽃게도 많이 넣어서 훨씬 더 해물짬뽕의 맛을 살렸습니다..! 

 

센스쟁이! 요렇게 집에 있던 반숙란을 또 예쁘게 잘라서 데코를 위해 올려두었더라구요. 귀여워서 같이 찍어 보았구요. 직접 플레이팅까지 완벽💕

 

요즘 대학원 공부로 집안 일을 거의 신경도 못 쓰고 있는 저를 위해 이렇게 짬뽕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끝내 주었습니다..!

 

저희 집 거실에서 함께 찍어 보았구요. 저녁을 먹을 때는 늘 곰표 맥주로 반주를 하거나 홍초로 음료 겸 마시는데요. 이 날은 홍초를 타서 훨씬 맛나게 먹어보았습니다..!

 

또 냉동실 한켠을 차지하고 있었던 탕수육까지 같이 조리해서 함께 먹은 모습이구요..! 진짜 근처 중국집에서 시켜 먹은 것보다 솔직히 더 맛있는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짬뽕은 국물이 전부..!

 

요렇게 꽃게를 잔뜩 넣고 함께 끓이니 정말 해물라면의 맛이 났구요. 기본 베이스인 고메 짬뽕 자체가 정말 맛있는 국물이었기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졌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탕수육과 함께 정말 맛있는 한 끼를 뚝딱 해결했네요. 요리할 시간은 없지만 시켜먹기에는 배달료 내기가 싫고 맛있는 짬뽕을 집에서 뚝딱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강추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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