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쨈🍯의 지리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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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쨈입니다🙌

오랜만에 쓰는 블로그 후기 글인데요. 요즘 결혼 준비에 바쁜 저희는 최근 데이트를 할 때마다 하나씩 열심히 준비해가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설날 연휴 때 친척들을 방문하여 청첩장을 돌리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급히 청첩장 샘플들을 싹 주문하고 비교 분석 해 보았는데요. 저희는 결론적으로 디얼디어(Dear Deer)의 청첩장으로 결정을 땅땅! 했습니다. 

 

5곳의 청첩장 업체 비교(디얼디어, 바른손, 보자기카드, 봄카드, 시소카드)

 

 

 

 

 

 

 

 

 

 

 

 

 

 

 

파이널 라운드

마지막, 파이널 라운드까지 살아남은(?) 청첩장이 위 두 가지 종류였습니다. 왼쪽의 여권형 청첩장은 보자기카드의 것, 오른쪽의 고급진 하얀 리본이 둘러져 있는 청첩장은 디얼디어의 것이었습니다.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 저에게 왼쪽 청첩장도 예쁘고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처음 청첩장을 보았을 때부터 너무나 고급스럽고 예뻤던 오른쪽 리본 청첩장을 포기할 수 없어 친정 어머니와 먼저 결혼한 여동생에게 자문(?)을 구해 보았는데요. 둘 다 오른쪽의 리본 청첩장을 선택해주었습니다. 사실 참신한 청첩장도 좋지만 남녀노소 여러 연배의 하객 분들께 전달 드려야 하는 청첩장인만큼 깔끔하고 고급진 청첩장, 무난한 것이 더 좋다는 의견이 많아 오른쪽 고급진 리본이 싸여져 있는 디얼디어 청첩장을 선택하게 되었구요. 아주아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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