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쨈🍯의 지리는 여행🗺

반응형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쨈입니다🙌

매일 평일이면, 출근 시간이 7시 50분까지인, 얼리출근러(?)인 저는 요즘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 하고 나오면 바로 하는 루틴 중 하나가, 삼프로의 '모닝브리핑'을 듣는 것입니다:-) 오늘도 아침에 출근 준비 + 출근을 하면서 삼프로 아침 방송을 열심히 들었구요. 그 중 늘 좋은 자료,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주시는 하나금융투자의 전래훈 부장님의 이야기를 정리해보고 싶어 오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하나금융투자 전래훈 부장님 방송 바로가기

https://youtu.be/_3NLRCerG8k

 

오늘 방송 리마인드(Remind) 및 요약 정리

전래훈 부장님은 지난 번 모닝브리핑에서 리비안루시드제2의 테슬라로 추천하시면서 제 머리에는 확실히 각인이 된 분이신데요. 그때 그 방송을 정말 재미있게 들었는데, 안타깝게도 리비안과 루시드 모두 사지 못했습니다ㅠㅠㅠ그리고 최근 제2의 테슬라라는 이름에 걸맞게 폭등하고 있죠.. 또르르.. 하지만 오늘 방송도 참 재미있었는데요!!

 

일단, '글로벌 명품 시장의 규모' 이야기부터 명품 시장이 잘 나가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글로벌 명품 시장의 총 규모는 21년 유로모니터 기준으로 약 4,000억 달러에 해당한다고 하구요. 이는 원화로 환산했을 때 약 420조원 정도라고 하네요. 

 

출처: 서울경제

글로벌 명품 시장이 얼마나 큰지를 사진 한 장으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2021년 5월 25일 기준, 루이비통, 티파니 등의 많은 명품 브랜드들을 가지고 있는 유럽의 주식회사 LVMH의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와 아마존의 ceo였던 제프 베이조스를 제치고 세계 부자 1위에 올랐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물론 주가의 등락에 따라 금새 제프 베이조스에게 세계 1위 부자 타이틀을 내어 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글로벌 명품만 취급하는 기업이 이렇게 전 세계 1위를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정말 놀라운 사실인 듯 합니다. 

 

이번 방송을 들으면서 놀랐던 두 가지 사실이 있는데요. POINT 1! 바로 요즘 MZ세대를 필두로 한 많은 대중들이 어중간한 중견 사치재를 구입하기 보다는 확실히 비싼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디올, 에르메스 등의 프리미엄 사치재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10대들을 일상 생활 속 많이 접하는 저 같은 경우에도 본인의 자본이 많지 않을 10대임에도 몽클레어 패딩이나 톰브라운 가디건, 구찌 구두 등 세계적으로 프리미엄 사치재를 본인을 과시하려는 목적으로 구입하고 착용하는 것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심지어, 강남아파트 중에서도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가격 비교를 해 보았을 때,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2008년부터 2021년까지 약 3배 정도 상승한 반면, 샤넬 클래식 백 미디움 사이즈의 한국 가격은 동일 기간 약 14년간 4~5배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어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