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는빡쌤입니다🙌
요즘은 맛집탐방 글을 더 많이 쓰고 있는 듯 해서.. 마치 지방의 성장만 추구하고 있는 듯 하지만, 저는 여전히 꾸준히 성장해나가는 삶을 지향(?)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사랑해 마지않는, 대전에서 정말 손꼽는 맛집인 '한식당 만나'를 소개하려고 글을 쓰구요! 한식당 만나는 제가 처음으로 대전에 이사왔었던 2002년부터 거의 20여년 계속 꾸준히 잊을만 하면 방문했던 대전의 찐 맛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유성과 둔산에도 만나 지점이 있었는데, 둔산동 지점은 없어진 지 조금 오래 되었구요. 요즘에는 대흥동에서 가장 활발히 영업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저는 한식당 만나의 시그니처, '상추쌈 샤브샤브'가 먹고 싶을 때, 주로 대흥동의 한식당 만나를 방문합니다. 남녀노소, 어려운 자리, 편한 자리 누구와 함께 와도 편하게 즐겁게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정말 만족스러운 식당이기 때문에, 혹시 대흥동 근처에서 특히 조금은 격식 있는 자리를 찾고 계신 분들 추천이구요! 제 느낌으로는 약간, 상견례 전 가벼운 남자친구/여자친구의 부모님과의 만남(?) 정도에도 가볍게 함께 할 수 있을만한 좋은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리 예약하시면 룸으로 서빙을 받을 수도 있을 듯 한데요! 저는 주로 데이트나 친구들과의 가벼운 약속 때 요즘은 많이 가기 때문에, 홀을 주로 이용합니다.
일단, 직장인들은 쉽게 먹기 힘든 '평일 점심 특선'은 떡갈비와 상추쌈 샤브샤브가 함께 제공되는데도 13,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구요! 원기회복 밥상으로 송이능이갈낙탕, 능이갈낙탕 등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1인 주문도 가능하다고 하니, 원기가 떨어진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은 한번 생각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5월부터 10월까지 계절 특선으로는 갈비 밀면도 제공되니, 혹시 밀면 좋아하시는 분들 참고해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한식당 만나의 시그니처 메뉴는 '상추쌈 샤브샤브' 이기 때문에, 저는 처음으로 만나를 방문한 남자친구와 함께 '떡갈비+상추쌈샤브' 세트를 먹었구요! 평일 점심이 아니면 15,000원 정도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석갈비, 소갈비찜 등도 함께 세트 메뉴로 즐겨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정갈한 기본 세팅이구요. 상추쌈샤브가 프린팅 되어 있는 귀여운 종이 위에 숟가락을 놓아주십니다. 요즘 코시국에 배달도 활발히 하고 있는 듯 하니까요! 혹시 배달 생각 있으신 분들은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활용해 배달 서비스로 시켜 먹을 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저희는 '상추쌈 샤브샤브와 떡갈비 세트'를 시켜 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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