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쨈🍯의 지리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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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는빡쌤입니다🙌

주말마다 조금씩 기분전환을 위해 근처 한적한 사람 없는 카페에 가서 잠시 일을 하다 오곤 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 갑천뷰 카페인데 매우 조용하고 실내에 사람이 없는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바로바로.. 대전의 선생님이시라면 다들 알고 계실 듯한, 유성구 삼화문구 바로 옆에 있는 카페 '메이빈' 이구요. 자차가 없이는 가기가 조금 힘든 위치(물론 버스는 있습니다만 조금 멀기 때무네)에 있기 때문에 항상 갈 때마다 사람들이 많지 않고, 가끔 들어오시는 분들도 삼화문구에서 문구류 장을 보시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 해 가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쾌적한 분위기에서 일을 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럼 내부 뷰와 위치, 메뉴 등을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메이빈의 위치

http://naver.me/5X9plOE5

 

메이빈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 · ★4.32

m.place.naver.com

메이빈의 위치는 둔산동에서 전민동, 문지동으로 넘어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스마트시티를 끼고 오른쪽 방면, 전민동 방면으로 쭉 가다보면 메이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메이빈의 갑천뷰는 사실 대화동 공단 뷰와 함께 보이긴 하는데요, 그렇지만 봄의 따뜻한 날씨와 맑고 푸른 하늘의 콜라보로 아주 청명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갑천 너머로 보이는 대화 공단이 뭔가 독특한 뷰를 보여주기도 했어요.

 

저는 토요일 아침 늦잠을 실컷 자고 간 길이었기 때문에 배가 고파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버터브레드를 주문했구요. 빵은 3,800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가격에 비해 양도 많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메이빈에 오시는 손님들은 주로 테이크아웃을 해서 가지고 나가시는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실내 자리는 매우 넉넉했는데요. 카운터 옆 편으로 이렇게 움푹 들어간 공간도 있었고 매우 예쁘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습니다.

 

메이빈 카페의 가장 뷰가 좋은 자리였는데요. 갑천이 바로 눈앞에 보이지만 창이 많이 크진 않아서 또 눈이 부시진 않고 적당히 바깥의 천변 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버터브레드? 였던 듯한 이 빵을 주문하니 미니미한 딸기쨈과 함께 주셨는데요. 딸기쨈을 오른쪽 사진처럼 발라 먹으니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빵 위의 버터 양이 적어 보이지만 사실 버터를 안 쪽에도 듬뿍듬뿍 발라주신 상태라, 보이는 것보다도 훨씬 맛있었고 즐겁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뷰보다 조금 더 카메라를 높여 찍은 사진이구요. 갑천뷰와 대화동 공업단지 뷰가 함께 나오는데 정말 조용하니, 좋아서 집중도 잘 할 수 있는 좋은 분위기입니다:-) 다음에 조용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곳 찾으시는 분들은 한 번 찾아보시고 방문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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