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쨈🍯의 지리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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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는빡쌤입니당😁

요즘 코로나로 데이트가 많이 어려워졌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남자친구를 짧게라도 만나는 연애 방식을 추구하는 저는 함께 만날 곳이 마땅치 않아 요즘은 거의 서로의 집(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ㅠㅠ) 또는 차 안에서 데이트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뚜레쥬르 대전둔산법원점 방문!

이 날은 생일날 받은 뚜레쥬르 생일케잌 기프티콘이 있어서 이것을 활용하기 위해 대전지방법원 앞에 있는 뚜레쥬르 대전둔산법원점에 방문했습니다. 이 곳에 처음 생겼을 당시, 거의 7~10년 전? 유명 배우 조인성씨가 방문하셔서 싸인회도 한다고 해서 한참 핫했던 곳이었는데, 지금까지도 꽤 넓은 매장을 규모 있게 운영하고 계신 듯 했습니다!

 

빵을 둘러보다가 예뻐서 찍어 보았구요. 다른 뚜레쥬르 지점들에 비해 규모도 훨씬 있고, 층고도 높아 더 넓어보이고 특히 따뜻한 색상의 조명이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빵이 전시되는 공간의 모습입니다. 깔끔하쥬? 넓은 매장 크기만큼 빵 종류도 엄청 다양했었습니다!

 

갑천 드라이브 데이트(대전 근교 드라이브)

빵과 조각케잌, 음료를 잔뜩 사가지고 갑천이 내려다보이는 드라이브 코스를 쭉 달리다가, 갑천이 내려다보이는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원래 차들이 가득가득 주차되어 있는 경우가 더 많은데 방문한 날은 조금 한산한 모습을 보였구요. 

 

카페를 갈 수 없는 마음을, 이렇게 음료와 조각케잌을, 갑천을 배경으로 삼아 사진으로 남겨 보았습니당😉

 

사실 뚜레쥬르에서 조각케잌을 사 먹어본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요. 이 날 갑자기 케잌이 너무 먹고 싶었고, 또 시기 적절하게 뚜레쥬르 기프티콘이 있었기 때문에 한 번 사 먹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름은 '쁘띠 복숭아 케이크' 이름도 참 예쁘쥬? 안에 복숭아 필링이 조금 치우쳐서 들어가 있긴 했지만, 보이는 것보다도 훨씬 촉촉하고 복숭아 맛이 많이 나는 케잌이었습니다. 뚜레쥬르 연유라떼와 함께 아주 맛나게 먹다 들어왔네요!

 

코로나가 계속 심해지면서 걱정이 많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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