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쨈🍯의 지리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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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개학 연기의 특수 상황을
잘 누려보기 위해
평소 염두에 두고 있었던 스마일라식을
엄청 고민하던 끝에

지난 수요일날 스마일라식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의 경과는 아주 좋은편!
인 것 같아요☺️

라식을 고민한 건 거의 10년 되었지만
라식 라섹 둘다 너무 무서워 하던 찰나에
스마일라식이라는 것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대전충청권에서는
둔산동에 위치한 밝은누리안과에서
오랫동안 해 왔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때부터
제 눈이 더 이상 렌즈를 받아들일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거의 3개월간 안경 착용만 한 뒤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수술 첫 날은 1-2시간 가량
약간의 통증이 있었습니다
아주아주 심한 정도는 아니고
계속 눈 쪽이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긴 했지만
라식 라섹보다는 훨씬 절개면이 짧은
스마일라식이기 때문에
금방 낫겠지 하며
낮잠을 한 숨 잤더니
통증은 금방 가셨습니다:-)

수술 후 1-2일까지는
매 시간 2개의 안약을 5분 간격으로
넣어줘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번거롭긴 한데요
수술 초기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니
인공눈물 뿐 아니라 안약도
꼭 시간 맞춰서 잘 넣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수술 첫 날은 낮잠을 자고 난 뒤

통증은 많이 없어졌지만 빛번짐?이 

조금 나타나서 언제쯤 눈이 잘 보일까

두려운 마음도 컸는데요

 

1-3일 정도는 눈이 조정시간을 거치면서

점점 시력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저도 5일째가 된 오늘에서야

조금 깔끔하게 보인다, 

매일 시력이 나아지는 것 같다

라고 느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편안하게 안약 잘 넣으면서 

기다리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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