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쨈🍯의 지리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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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는빡쌤입니당😉

요즘 환절기가 되면서 갑자기 몸이 뻐근하고, 안하던 운동을 하기 시작하니 허리, 골반, 어깨 등등 아프지 않은 곳이 없어 잠시 한의원을 다녀왔습니다. 잠을 잘 못 잤는지 목과 어깨가 담이 걸린 것처럼 심하게 아파서, 복수동 근방에서 친절함과 침을 잘 놓아주시기로 유명한 '안아픈한의원'을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평점도 4.48 정도로 굉장히 좋은 편이구요. 영수증을 기반으로 한 방문자리뷰에서도 다들 친절하게 진료를 잘 해주신다는 칭찬일색이었습니당🙌 저는 친한 쌤이 '침 잘 놔주시는 한의원'으로 추천해주셔서 믿고 한 번 다녀왔는데 기대했던 것보다도 훨씬 친절하게 너무너무 진료를 잘 해주셔서 그 이후로 조금 몸이 아프거나 뻐근할 때 자주 가고 있습니다!

 

찾아가시기 편하시라고 조금 더 자세한 지도를 올려 보았구요. 계룡아파트와 마루미아파트, 삼익목화아파트 2차 사이에 위치한 상가 2층에 위치하고 있어 동네 분들이 많이 즐겨 찾으시는 한의원인듯 합니다.

 

처음 딱 들어갔을 때, 보이는 모습이구요. 제가 방문한 날은 환자 분들이 많으셔서 잠시 대기했다가 바로 침대에 누웠습니다. 안아픈한의원은 한의사 원장님 한 분, 간호사님 한 분 이렇게 딱 두 분이서 운영하고 계신 곳이다보니 조금 기다리실 수도 있는데요. 어떤 한의원보다도 훨씬 더 친절하게 성심성의껏 치료해주시니, 믿고 가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사람이 너무 늘어나서 제가 가기 힘들어질까봐 오히려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한의원 내부 모습이구요. 요즘 새로 만든 한의원들처럼 휘황찬란한 인테리어가 되어 있지 않아서 저는 오히려 더 좋아하고 즐겨 찾습니다. 휘황찬란하게 깔끔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곳들은 결국 그 인테리어에 들었던 비용들이 환자들에게 과잉진료비나 과다하게 한약 및 추나 등 돈이 될만한 상품 추천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렇게 동네 한의원, 동네 미용실들을 좋아하는데요! 심지어 아주 친절하셔서 만족스러운 의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날 목에 담이 걸린 것처럼 많이 아프다고 말씀드렸더니, 침을 맞기 편한 복장으로 갈아 입을 옷을 주시고, 옷을 갈아 입고 난 후에는 따뜻한 온열 팩으로 온열 찜질, 물리치료, 침, 부항, 사혈 등등 다양한 서비스로 1시간 정도 푹 쉬었던 것 같네요. 한의원에서 잠을 잘 못 자는 편인데 세심하게 고려해주시고 온열 찜질을 해 주시는 턱에 아주 푹 쉬다 왔습니당😘

 

진료 시간은 월-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점심시간은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까지이니, 방문하실 분들 참고하시구요. 심지어 토요일에도 운영을 하시니, 직장인 분들도 편하게 방문해보세요!

 

모두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알찬 하루 보내시구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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