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쨈🍯의 지리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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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쨈입니다🙌

요즘 개학을 앞두고 열심히 생기부 작성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집에서 혼자 생기부 작업을 하다보니 심심하기도 하고 조용한 것이 싫어서 이미 예전에 다 본 미드 시리즈, '브루클린 나인나인'을 배경음악 삼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다보니 좋은 영어 표현들과 헷갈리는 영단어들이 있어서 겸사겸사 같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길..! 시작해볼게요!
 

출처: 구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소스

 

1. This job is eating me alive: 힘들어 죽겠어요

이 문장은 '브루클린 나인나인' 시즌 1이 시작할 때, 중심 인물인 제이크 페랄타가 외치면서 시작한 문장인데요. 지난 번에 볼 때는 기억에 전혀 없었던? 문장이었는데 이번에 다시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This job is eating me alive' 라는 문장은 직역하면 '이 일이 나를 산 채로 잡아 먹고 있어요'라고 해석되지만, 의역하면, '힘들어 죽겠어요'라는 뜻이 된다고 합니다. 새롭게 배운 표현! 짜잔!
 

2. Dismissed: 해산! 

브루클린 나인나인을 보신 분들이라면, 사실 가장 기억에 남을 단어가 요 단어일텐데요! 홀트 서장님이 매번 아침 회의가 끝날 때마다 외치는 말이죠! 'Dismissed!' 라는 것은 다양한 뜻이 있지만, 이 드라마 내에서는 '해산!' 이라는 뜻이 됩니다.

 

3. He's digging me = he likes me

직역하면, 그는 나를 파고 있어(?)라는 뜻이 되지만, 의역하면 '그는 나를 너무 좋아해' 정도의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 배워두면 좋을 표현 같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4. Softy: 만만한 사람 

softy라는 표현도 나왔는데요. 귀여워서 찾아보니 역시 사람을 '부드러운 사람'이라고 표현할 때, 만만한 사람이라고 표현할 때 많이 쓸 수 있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5. Old school: 구식의, 전통적인 방식의

Old school은 에피소드가 따로 있을 정도로 정말 많이 언급되었던 표현인데요. 제이크 페랄타가 로망을 가지고 있던 기자 한 분과 페랄타의 에피소드에서 제이크 페랄타를 '구식 경찰'이라고 표현하면서, 이 표현을 많이 썼습니다..! Old school은 '구식의, 전통적인'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Good call: 콜! 좋아!

Good call 역시 홀트 서장이 했던 표현인데, 귀여운 표현 같아서 정리하려고 가지고 왔습니다! 상대방의 제안에 완전히 동의할 때 강조하는 느낌으로 자주 쓰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7. Turn down: 거절하다

Turn down은 거절하다라는 뜻으로 나오는데요. 숙어인데 아리까리할 수 있는 표현 같아서 역시 복습을 위해 정리해두었습니다! 

 

8. tactical: 전술의, 전략적인

Tactical은 전략 시합을 하러 갈 때 나왔던 단어인데, 나인나인에서 자주 나와서 정리해보았습니다!

 

9. Media blackout: 언론통제

페랄타의 친구, 찰스 보일이 역시 페랄타랑 이야기하면서 언급된 표현인데요. Media blackout은 언론통제를 언급할 때 쓰이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시즌 1을 쭉 돌려보면서 일하면서, 귀에 들어왔던 표현 몇 가지를 쭉 정리해보았는데요. 다음 번에는 또 시즌 2의 정리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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