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쨈🍯의 지리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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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는빡쌤입니다🙌

요즘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요. 샐러드를 매번 구입하기가 어려워서 마켓컬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가 너무너무 편리해서 푹 빠졌는데요! 마켓컬리 주문 전에 주변에 마켓컬리 오래 쓴 친구들에게 추천을 받다가 '맛있는 그릭요거트'로 추천을 받아 사게 된 요거트이구요. 저도 너무 맛나게 먹어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요렇게 생긴 '유니드마이요거트' 이구요! 이름이 조금 특이한데, 약간 주문? 같기도 하고 여튼 귀엽습니다. 그릭요거트인데 400g이 유리병에 담겨 있습니다!

 

딸기잼 유리병 따듯이 뻥! 하고 병을 따 주시면, 이렇게 폭폭한 그릭요거트가 잔뜩 들어 있구요! 약간 시큼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은은하게 나는, 맛난 그릭요거트 맛이 그대로 납니다! '가당'이라 무가당보다 훨씬 맛나고 은은하게 나는 단 맛이 그래도 기분 좋게 먹게 해 주는, 그리고 생각보다 배가 많이 부른 요거트입니다👍

 

이렇게 숟가락으로 푹 떠서 작은 컵에 담은 뒤 집에 남아 도는 카카오닙스를 아주 조금 넣어주었습니다. 카카오닙스를 너무 많이 넣으면 너무 써서 정말 작은 양만 넣었구요. 

 

카카오닙스만 딱 넣으면 뭔가 충분히 달달하지 않아서(비양심적인 다이어터) 메이플시럽까지 조금 넣어주었습니다! 카카오닙스와 메이플시럽만 딱 넣어서 슥삭슥삭 섞어주었더니 너무 맛난 요거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요렇게 뚝딱! 맛난 요거트를 먹었구요. 딱 2-3 숟가락 정도 먹으면 과자나 다른 간식보다는 조금 더 건강한 간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벌써 450g을 뚝딱 다 먹었구요. 제 기준 4번 정도? 덜어 먹으니 딱 끝나는 정도였습니다. 요거트 한 번에 많이 드시는 분은 사실 한 번에도 다 드실 수 있는 양인 듯 싶어요. 양과 가격이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그만큼 맛있으니.. 다음 번에는 마켓컬리에서 또 다른 그릭요거트를 시켜 먹어보고 한번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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