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쨈🍯의 지리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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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관련 유튜브를 많이 보면서

잘 모르는 용어들이 나와서 

하나씩 정리해가면서 경제지식을 쌓아보려고 한다

 

어제 밤, 또 미국증시가 역사적인 폭락을

기록하면서, 

오늘 한국증시는 어떤 방향을 보일지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며 잠을 못 드는

밤을 보냈지만, 

막상 아침이 되니 몇몇 주식을 중심으로

선방(?)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전반적으로는 많이 하락하고 있긴하지만

어젯밤의 미국증시와 비교해보면 

나름 선방하는 모습인 것 같다

 

그 와중에 오늘 정부에서

'공매도'를 한시적으로 금지한다는 얘기가 있어

오늘은 공매도에 대해서 공부해보려고 한다

 

'공매도'란?

'빌 공'자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없는 것을 미리 판다는 것을 얘기한다.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매도 주문을 내는 것을 얘기한다.

 

예를 들어, 내가 A라는 기업의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한 주당 1,000원이었던 주식이

가까운 미래에 한 주당 900원까지 떨어진다고

생각했을 때,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현재 상태에서

주당 1,000원에 매도 주문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주당 900원에 사서

빌린 것을 갚게 되면 그 만큼의 시세차익을

가져갈 수 있는 방법이다

 

즉, 주식이 떨어질 것을 예상할 때

시세차익을 노리는 방법이다.

 

공매도는 사실 미래의 주가를 떨어뜨리거나

조작할 수 있는 세력이 개입할 수 있어

부작용과 단점이 더 부각된다

그래서 이번 장과 같이 큰 하락이 예상되는 

장에서 정부가 조금 개입하여

피해를 줄이려고 하는 것으로 본다

 

(출처: 네이버캐스트 금융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1304&cid=58781&categoryId=58781

 

공매도

좀 우스운 이야기지만 영화 <007 카지노로얄>의 핵심은 바로 ' 공매도1) '라 할 수 있다. 줄거리를 보면 테러 자금을 굴려주는 악당 르쉬프르는 항공사 스카이플릿의 주식을 공매도한다. 이후 스카이플릿의 신형 비행기를 폭파시키려 하지만 제임스 본드의 활약으로 오히려 엄청난손실만 입게 되고, 르쉬프르는 잃은 돈을 만회하기 위해 도박판에 뛰어든다는 내용이다. 도대체 공매도가 뭐기에 비행기까지 폭파시켜야 하는 걸까? [ 공매도, 증시 판 '봉이 김선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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