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쨈🍯의 지리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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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는빡쌤 입니당! :-)

 

오늘은 소소한 짠테크 하나로, 

제가 최근 2~3개월간 5만원 정도의 소소한 치킨 두 마리 값을 얻게 된

소소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특히 저는 책을 정말 정말 좋아하고..!!! 이것저것 새로운 분야를 공부해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책이 집에 넘쳐나는 실정입니다. 책이 거의 덤벼오는 느낌이죠.

그렇지만 또 새로운 분야를 계속해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관심사가 빠르게 바뀌는(?) 편이기 때문에ㅋㅋㅋ(사실 금사빠에 금방 질리기도 합니다만..)

책이 정말 여러모로 많고 이제 관심이 없는 책은 몇 년 동안 한 번도 다시 안 펴보기도 하죠.

 

방 청소를 하다가도 책 정리를 하다 하루를 다 보내보리는 실정이라,

2020년 올해 들어서는 조금 이런 저의 습관을 바꾸고

미니멀리즘으로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하고...!

올 초 코XX로 번잡해서 집콕하던 시기에 책장 정리를 싹 한 뒤에,

필요없는, 앞으로 절대 다시 안 볼 것 같은 책들을 알라딘 중고샵에 싹 업로드 해버렸습니당!

오늘은 그 몇 개월간의 소소한 수익을 정리해보려구요..!

 

1. 지난 3개월 간의 알라딘 중고샵 판매 수익(소소함 주의!)

위 캡쳐 사진을 보시면, 지난 3개월 정도(?) 동안 예치금이 총 53,910원 인 것 확인하실 수 있으시죠?

총 14권 정도를 팔아서 얻게 된 수익이 그대로 저장되어 있습니당! 아직 한 번도 정산을 안 했어요:-)

오늘은 드디어 정산을 해 보려 합니다..!

 

일단 혹시 알라딘 중고샵 판매자가 되고 싶으시다면,

왼쪽 위에 있는 빨간 박스! 회원에게 팔기! 박스를 봐 주시면 됩니다! 

요 페이지(알라딘 중고샵 판매자 페이지)는 어떻게 들어가냐! 바로 설명드릴게요:-)

 

2. 알라딘 온라인 중고샵 판매자 되기!

이렇게 알라딘 홈페이지 메인 홈페이지에서 상단 탭 중 '온라인 중고샵'을 클릭해줍니다.

 

그럼 알라딘 온라인 중고샵 페이지로 넘어가게 되구요..!

여기서 중요한 '판매자매니저' 탭을 클릭하시면, 기존의 구매자가 아닌 판매자로 알라딘 중고샵에 

본인의 읽지 않는 책, 더이상 의미 없는 책들을 정리할 수 있어요!

판매자 매니저에 들어가시면, 이 글의 첫 사진과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는데요!

여기서 상품 등록을 하시려면,

 

요렇게 상단에 보이는 '상품등록' 탭을 또 한 번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바로 위 화면 같은 화면이 뙇! 뜨게 됩니다. 

여기서 서점에 근무하시지 않았던 분들이더라도 편하게 책을 등록할 수 있는 방법!

바로 책 마다 기본적으로 부여되어 있는 ISBN(책의 바코드) 번호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ISBN만 있으면 책을 다른 노력 없이 금방 등록하실 수 있어요!

 

ISBN은 보통 책의 뒷 편 넘겨보시면, 가격이 나와 있는 고 부분 바로 위쪽에 

바코드와 함께 길게 적혀 있는 10자 또는 13자의 일련번호를 말합니다.

이 것을 확인하시고 10자리 또는 13자리의 숫자만 입력해주시면 등록은 완료!

 

이런 기본 정보들이 자동으로 싹!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내 책의 상태(최상/상/중 등)과 특별히 쓸만한 특징들만 간단히 입력하시면

상품 등록은 완료입니다..!

여기서 꿀팁은 가격 선정을 잘 해야한다는 것인데요!

보통 저는 빠른 판매를 위해(돈을 벌기 보다는 책을 정리하려는 목적이 가장 크기 때문에)

내 책의 상태와 같은 책들의 최저가를 확인하고 50원이라도, 100원이라도 저렴하게 올리는 방법으로

판매를 했습니다. 가족들은 오히려 아깝다고 얘기하기도 했지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알라딘 중고샵 판매를 하는 이유는

올해의 저의 목표 미니멀리즘을 실현하기 위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치킨값 정도의 소소한 수익도 생긴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하는 것이기 때문에..!

판매가 되고, 책 정리를 한 권이라도 할 수있다면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더 참고할 만한 점은요!

알라딘 중고샵 판매자에게 부과되는 수수료가 생각보다 높긴 한데요.

총 판매금액의 10%를 매번 알라딘이 가져갑니다. 생각보다 높은 수수료죠?ㅠㅠ

하지만, 알라딘 중고샵이 없다면 제 책에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기 때문에,

10%의 수수료이지만, 그냥 내고 여기서 판매했습니당:-)

 

혹시 수수료가 마음에 안 드시는 분들은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 등 

중고 물품 거래 플랫폼을 통해 안 보는 책들을 정리해보세요!

 

환경 오염도, 지속 가능한 발전도 매우 중요한 시대에,

중고책 판매와 구매, 중고책의 거래가 활성화 되는 자체가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전 앞으로도 애용할 생각입니다..! 

 

책을 빌려서 보지 않고 주로 사서 보는 저의 습관 때문에 주기적으로 정리해주는 게 필요하기도 하구요..!

 

여튼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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