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주 금요일
외국인이 드디어 돌아왔나? 하기 무섭게
외인과 기관이 코스피를 잔뜩 매도한 날이었다
이 와중에도 개인은 홀로 엄청난 매수 공세를
퍼부었지만 역부족이었는지 파란불로 마쳤다
다행인지? 내 주식들은 요즘 상승 분위기를 타고
많이 올라와서
그래도 수익 구간은 아니고,
손해율을 줄여나가고 있다
요즘 사회를 보면
거의 코로나가 끝난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정말정말 많은데
가끔 불현듯 자주 걱정이 된다
이 와중에도 4월 말까지 한껏 미뤄졌던
3월 모의고사(고3만 치루기로 했던)는
아예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뭔가 2차 집단 감염의 우려?를 피하려고 하는 것도
있는 듯 하고 아니면 어딘가에서 2차 집단 감염의
징후?가 보이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너무 부정적인가.
그냥 요즘 주식이고 부동산이고
다들 몰려드는 모습을 보면서
쫌 싫증과 회의를 느껴 써 본다..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책이나 열심히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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