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쨈🍯의 지리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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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는빡쌤입니다!

저는 주식 공부를 위해 매일 아침 출근 길과 퇴근 길, 삼프로 tv를 정말 열심히 듣고 있는데요. 심지어 2021년 삼프로 애청자이자 시청자대표?로 뽑혀있기도 한 상황입니다. 많은 도움을 드리고 있진 못하지만 이 자리를 빌어 삼프로 3명의 프로 분들과 많은 구루 분들 정말 사랑합니다..🥰

 

여튼, 삼프로를 즐겨 듣던 저는 마트를 갔다가 홀랑 또 이 옥수수면을 사 버렸는데요. 평소 계속해서 긴축재정을 해 오다보니 가끔씩 아주 저렴한 물건들, 이런 컵라면이나 식자재 같은 것들을 홀랑 사 버릴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도 자제를 하려다보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듯 해서 먹을 때는 금전적인 부분에 구애받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오늘은 여튼 '옥수수면'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당!

 

농심에서 나온 옥수수로 만든 면을 내세우고 있구요. 가벼운 한 끼 식사를 모토로 굉장히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열어보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옥수수면의 스프와 간단한 후레이크 두 봉이 들어있고, 옥수수로 만든 면이 들어있습니다. 

 

옥수수면은 이런 느낌이에요! 뭐랄까.. 컵누들이 생각나는 얇은 면인데요. 신기하게 옥수수를 넣어 만든 면이라 그런지 샛노란 색을 띄고 있습니다. 굉장히 얇고 가볍기도 해서 이것을 메인 디쉬(?)로 먹기에는 너무 허기가 지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른쪽의 후레이크를 보시면 후레이크에도 옥수수가 조금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집에서 이것저것 하며 놀다가 너무 배가 고픈데 또 귀찮아서 옥수수면 하나 호로록 말아서 먹었는데요. 개인적인 취향과는 많이 맞진 않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왠만하면 다 맛있게 먹는 편이긴 한데, 옥수수면은 뭔가 애매한 느낌?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옥수수맛이 많이 나기도 한데 일단 포지션 자체가 굉장히 애매한 느낌이라 옥수수면을 먹을 바에는 차라리 얼큰하고 거나한 큰 컵라면을 먹거나 아니면 칼로리 조절을 위한다면 차라리 컵누들을 먹을 것 같은 생각.. 이 들었습니다😥 너무 솔직한 리뷰였나요?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음식에 도전해보는 것을 즐기시는 저 같은 분들은 한 번 드셔보시면! 정확하 잘 맞는지 아닌지 아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밤 되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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