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는빡쌤입니당😁
오늘의 명언은, 최근 수업했던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에서 수업 말미에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찾아서 이미지로 만들어 본 명언입니다:-)
사실 수업 당일.. 너무나도 안타까운 박지선 씨의 비보를 듣고,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삶 속에서 어떻게 희망을 찾아야할지 고민스러운 마음, 좌절스러운 마음이 들었었는데요.
그 와중에도 저녁 수업을 해야 하는 저의 상황이 감정적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저에게도, 학생들에게도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업을 하면서
오히려 우울감, 좌절감, 상실감이 조금 줄어드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고대 로마의 정치가 겸 저술가였던 키케로도,
사실 이런 저런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결국 이것을 느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살아 있다면,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살아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소중하고
이미 그 가치를 다 하고 있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해 볼수가 있겠네요.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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