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 500명대, 부산은 코로나 2단계 격상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추구하는 지리는빡쌤입니당☘

요즘 급격히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지 않고 있다보니, 사회적 거리두기 뿐만 아니라 등교개학 상황이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출처: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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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서울과 수도권 뿐만 아니라 부산과 경남 일대도 계속해서 지역감염이 소규모로 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구요. 진주 이통장단, 하동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이제 더 나오지는 않는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경계심을 늦출 단계는 전혀 아닌 듯 합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인 경남 574~576번까지 3명은 마산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기존 확진자인 525번의 접촉자라고 합니다. 또 관련 가족들과 지인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확진 추세가 계속되고 있는 듯 합니다ㅠㅠ

 

출처: 부산교육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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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서 부산의 모든 학교들은 11월 30일(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해당하는 학사 운영 기준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해당하는 학사운영이라는 것은 '밀집도 3분의 1'을 지키며 등교수업을 3분의 1씩만 한다는 것입니다. 1,2,3학년이라고 한다면 격일 또는 격주로 한 개 학년만 등교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거나 또는 학년에서도 1/3의 학생들만 등교 수업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발빠른 선제 조치를 하는 것이 나은 판단일 것이라 생각되네요!

 

출처: 이투데이

위 코로나 지도에서 괄호 안에 있는 숫자가 어제 대비 오늘의 확진자 수를 얘기하는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울 수도권 위주로 확진자의 증가 추세가 뚜렷함을 알 수 있습니다. 대구는 오히려 과거 7,224명을 찍고 오늘은 더 추가된 확진자 수는 없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코로나 2단계에 해당하는 조치를 선제적으로 한 부산 같은 경우에는 어제 하루 2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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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월 말 이후 거의 8개월 만에 500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이후 오늘도 역시 560명대의 확진자 수를 보여주고 있구요. 조만간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전 지역이 격상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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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다시 격상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중대본에서 이번 일요일날 다시 회의를 하며 결정한다고 하네요. 내일도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할 듯 싶네요. 

 

부디 몸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멀리서 기도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